네파는 팝업스토어 입점을 기념하여 무신사와 콜라보레이션한 감각적인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댄스 인 더 다크 위드 네파(Dance in the Dark with Nepa)’ 라는 컨셉 아래 YG엔터테인먼트 댄서 출신으로 구성된 모델들의 마치 어두운 밤 도심 속에서 스트리트 댄스를 즐기는 듯한 자유롭고 개성 있는 움직임을 화보에 담았다. 특히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쌍둥이 댄서이자 모델 권트윈스(권영득, 권영돈)가 화보에 참여,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한층 더했다.
또한 화보 및 영상을 통해 영타깃이 공감할만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롱패딩 트렌드에 맞춰 긴 기장의 프리미아와 사이폰은 시크하게, 짧은 기장의 패딩은 액티브하면서도 발랄한 감성을 살려 스타일링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랙 컬러의 롱부츠, 캐주얼한 비니와 함께 매치한 프리미아 화보컷은 심플하지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트렌디한 코디로 눈길을 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