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혈전증은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이다. 뇌졸중, 심장혈관 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 질환 중 하나인 정맥혈전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정맥혈전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로 문의 하면 된다.
또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은 오는 22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2018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될 이 날 강좌는 유방갑상선암센터 김승기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 바로 알기(외과 이승아 교수)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종양내과 문용화 교수) ▲유방암 예방과 건강관리(가정의학과 이지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유방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유방암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