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블랙 컬러의 블라우스와 실버 톤의 주얼리에는 레드 컬러의 매트립을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고, 화이트 원피스에는 오렌지빛 코랄 컬러의 립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완성했다. 이어 매혹적인 버건디 컬러와 세련된 핑크 컬러의 룩까지 차례로 선보인 이사배는 다채로운 컬러만큼 톡톡 튀는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사배는 제품을 꼼꼼하게 테스트하고 평가하는 등 메이크업 아티스트다운 모습도 선보였다. 랑콤의 ‘압솔뤼 드라마 마뜨’를 바른 후 “각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입술에 착 감기는 느낌”이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낸 것. 특히 이사배는 ‘압솔뤼 드라마 마뜨 #505 레드 본드’를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레드 컬러”라고 말하며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로 꼽았다.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사배의 뉴욕 룩 영상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랑콤 ‘압솔뤼 드라마 마뜨’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