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현대자동차배 초·중·고 야구대회’ 성료

기사입력:2018-10-14 10:40:31
초등부 우승을 차지한 수영초등학교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초등부 우승을 차지한 수영초등학교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2018 현대자동차배 초·중·고 야구대회'가 10일 간의 뜨거운 열전을 마쳤다.
현대자동차가 주최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2018 현대자동차배 초·중·고 야구대회’가 마지막날 진행된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대차가 주최하고 부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후원하는 ‘2018 현대자동차배 초·중·고 야구대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학생야구 대회로 초·중·고 학생야구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야구 꿈나무를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 열렸다.

지난 4일 개막해 열흘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초등부 10팀, 중등부 17팀, 고등부 11팀 총 38개 팀 9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경기 방식은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수영초(초등부), 마산동중(중등부), 경남고(고등부)가 각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우승 트로피와 함께 야구 배트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투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현대자동차배 초·중·고 야구대회가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뽐내는 야구 대잔치이자 야구 꿈나무의 등용문인 전통과 권위있는 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열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현대차가 국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부상 기장군과 함께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장으로 현대차는 경기장에 대한 후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지역 주민 여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3.02 ▼6.42
코스닥 845.44 ▼0.38
코스피200 355.98 ▼0.9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6,338,000 ▲281,000
비트코인캐시 738,500 ▲3,500
비트코인골드 50,800 ▲100
이더리움 4,665,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40,710 ▲10
리플 795 ▲4
이오스 1,212 ▲2
퀀텀 6,195 ▲4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6,429,000 ▲275,000
이더리움 4,668,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40,680 ▼20
메탈 2,450 ▲11
리스크 2,629 ▼1
리플 796 ▲5
에이다 731 ▼1
스팀 428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6,333,000 ▲330,000
비트코인캐시 736,500 ▲3,000
비트코인골드 50,500 0
이더리움 4,665,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40,650 ▲20
리플 795 ▲4
퀀텀 6,215 0
이오타 35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