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 교수는 현재 중앙호스피스센터 정책자문위원으로 2016년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호스피스 실무 추진단으로서 자문형 호스피스 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또 말기진단 기준 자문 위원으로서 말기 만성 간경화 기준을 제정하는 데 참여하였고 2018년 3월부터 중앙호스피스센터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이날 김정한 교수는 “간세포암종과 간견변증 등으로 인한 말기 간 질환 환자의 치료와 돌봄에 있어 일선 현장에서 환자의 최선의 이익과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고자 늘 노력해 왔으며 효과적인 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와 함께 삶의 질에 대한 고민과 배려에 힘써왔다”며 “이에 대한 작은 공로로 큰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표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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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