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퀼팅 패딩 이미지. (사진=머렐)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겉감에 폴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캐주얼함을 살렸다. 안감에는 마이크로 섬유재질의 보온소재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볼륨감과 보온성은 뛰어나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활동성이 높아 간절기에는 단벌로 활용하기에 좋고, 한 겨울에는 롱패딩과 같은 두터운 아우터에 레이어드 스타일링 하기에도 유용하다고 회사는 전했다.
컬러는 네이비와 올리브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컬러 모두 범용성이 높아 다양한 이너 및 하의와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특히 올리브 컬러의 경우 반전 배색을 적용해 트렌디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머렐 F/W시즌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가 착장해 뉴요커 스타일의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
화승 머렐 관계자는 “간절기를 맞아 멋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캐주얼 퀼팅 패딩 재킷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어떤 라이프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아이템이기에 간절기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