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친도시는 휴먼드라마로 통일에 대한 염원과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대한 국민적 소망을 담아 국민성금으로 제작된 영화. 임영서 대표는 ‘김이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임영서대표는 "20대때 연극과 TV출연 이후 20년이 지나 다시 영화에 도전해 영화배우로서 꿈을 꿀수 있어 기쁘다"며 "영화배우뿐만 아니라 죽이야기 대표로도 많은 분이 신뢰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서 대표는 '사랑, 시간에 머물다'라는 웹 드라마에도 출연했으며, 한국-베트남 합작영화 '유앤아이', 형제복지원 문제를 소재로한 '12년간의 잔혹사 551', '미인 김추자'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