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원 교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안동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은상을 차지한 김수원 교위(41)는 퇴근 후 평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시간을 알뜰히 활용, 목공동호회(뚝딱뚝딱) 활동을 통해 교정직원으로는 최초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했다.
지난 4월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소속직원 2명이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후,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까지 입상을 한 안동교도소는 명실상부 교정 워라밸 1번지의 명성을 드높였다.
안동교도소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게 각종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