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만 촬영하세요. 바디는 촬영하지 마세요."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즐거운 시간을 즐기되 사람의 신체는 몰래 촬영하지 말자는 의미로 ‘바다만 촬영하세요, 바디는 촬영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하단부에 새겼다.
이 조형물이 일광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푸른 하늘과 바다가 배경이 되는 멋진 사진촬영 명소이자 범죄예방 조형물로써 치안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