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광주 금남로 제1무대에서 진행된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중 ‘제2회 대학가요제 리턴즈’ 시상식. 광주광역시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라인문화재단 김재열 이사, 라인건설 강영식 대표 이사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라인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라인건설은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9일 광주 금남로 제1무대에서 진행된 ‘대학가요제 리턴즈’ 공식 후원을 통해 참가자들은 물론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공연 관람과 함께 색다른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
‘대학가요제 리턴즈’는 과거 유명 숱한 추억의 스타들을 배출하며 최고의 대학 축제로 자리매김했던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의 노래와 장면들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초청가수와 함께 참가자들의 추억의 노래경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일원에서 진행된 ‘충장 달빛캠핑’ 후원을 통해 보물찾기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했고 무료 고객 쉼터인 노천 카페 운영을 통해 가족 단위 캠핑 참가들에게 무료 간식 및 음료까지 제공했다.
라인건설 공병탁 사장은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를 참여를 통해 전통과 예향의 도시, 광주의 지역문화 활성화와 축제를 통한 지역민 화합에 함께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민들의 화합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