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승마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사진제공=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양진우 관찰과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가 승마라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호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보호관찰대상자는 1500여명이다.
보호관찰관은 지역사회 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이들이 복학, 검정고시,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통해 다시 우리 사회에 오롯이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