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11번가에서 11만명의 어린이 돕는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2018-10-11 16:10:5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심켈로그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11만명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식품 나눔의 손길을 펼친다.
농심켈로그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11번가에서 11만인분의 시리얼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푸드 뱅크의 ‘희망 나눔 팩(HOPE FOOD PACK)’을 통해 기부한다. 특히 방과 후에 주말, 방학 때 결식 위험에 노출되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켈로그 제품을 1개 구입하면 자동으로 동량의 시리얼 제품이 푸드뱅크의 ‘식품 나눔 팩(Hope Food Pack)’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구매를 하는 것만으로도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비자 모두에게는 스페셜K 미니 시리얼(40g)이 증정되며, 브랜드 할인 쿠폰, 베리앤넛바, 프링글스, 유리병 모양 지퍼백 등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

세계 식량의 날은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1979년 UN에서 제정한 날이다. 농심켈로그는 전 세계적으로 실시중인 식품 나눔 문화 확산에 발맞춰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시리얼로 아이들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농심켈로그 송혜경 홍보이사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도 ‘착한 소비’ 문화를 장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 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나눔이 11만명의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지난 2013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푸드뱅크를 통해 약 74억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양육 시설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한국에서만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총 28만 5670인분의 제품을 기부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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