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테이션 영’ 음원 프로젝트 모델로 ‘존 레전드’와 레드벨벳 ‘웬디’ 선정

기사입력:2018-10-08 17:42:01
 ‘스테이션 영’의 다섯 번째 주자인 존 레전드(John Legend)와 레드벨벳 멤버 웬디. (사진=SK텔레콤)

‘스테이션 영’의 다섯 번째 주자인 존 레전드(John Legend)와 레드벨벳 멤버 웬디.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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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SK텔레콤은 ‘스테이션 영’의 다섯 번째 주자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와 레드벨벳 멤버 웬디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두 사람의 듀엣곡 ‘Written In The Stars’(리튼 인 더 스타스)는 19일 오후 6시에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존 레전드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멀티 플래티넘’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 ‘라라랜드’ 제작사인 Get Lifted Film Co.의 주요 멤버로, 그래미 어워즈 10회 수상 및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등 세계 유수의 시상식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라며 “최근 최연소 에미, 그래미, 오스카, 토니상 4관왕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이름처럼 전설이 된 ‘존 레전드’가 K-POP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웬디는 앞서 리키마틴, 에릭남, 백아연 등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역량을 입증해 이번 듀엣곡으로 선보일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테이션 영’은 SK텔레콤이 국내 최고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1020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스테이션 영’ 뿐만 아니라 1020세대를 대상으로 요금상품인 ‘0플랜’, 멤버십과 같은 기존 상품∙서비스의 틀을 벗어난 컬처, 라이프 혜택인 ‘0순위여행’과 ‘0캠퍼스’, ‘0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이러한 취지에서 비롯됐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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