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X장보고시안.(사진=캐딜락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장 보고시안은 ‘불꽃(Flame)’과 ‘연기(Smoke)’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 지난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의 아르메니아 국가관 전시로 예술계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는 ‘황금 사자상’을 수상한 세계적 명성의 아티스트 겸 컬렉터다.
이번에 공개된 두 대의 특별한 CT6는 장 보고시안의 시그니처와 같은 ‘불꽃’을 활용해 완성한 독특한 패턴을 적용,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완성됐다.
두 작품 ‘심연의 불꽃(FLAMME INTÉRIEURE)’과 ‘무제(Unnamed)’는 불에 의해 연소된 캔버스의 패턴으로 시각적 오묘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내면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불꽃을 표현하며 CT6의 웅장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과 어우러져 색다른 감동을 전달한다.
‘무제’와 ‘심연의 불꽃’은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미술전시관 ‘뮤지엄 그라운드’에 동시에 전시되어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