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태풍‘콩레이’피해 고객에 특별 금융지원

기사입력:2018-10-08 11:30: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태풍 ‘콩레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청구되는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해주며, 태풍 피해 발생 후 결제대금이 연체된 고객에게는 11월말까지 접수를 받아, 접수일로부터 3개월까지 연체이자 면제 및 연체기록을 삭제해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융지원을 결정했다”면서, “향후에도 예기치 못한 재난을 당한 고객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별 금융지원 서비스는 우리카드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62 ▼47.13
코스닥 853.26 ▼8.97
코스피200 356.51 ▼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577,000 ▼385,000
비트코인캐시 687,500 ▼2,000
비트코인골드 47,470 ▼510
이더리움 4,536,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37,990 ▼250
리플 754 ▼5
이오스 1,212 ▼5
퀀텀 5,750 ▼4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601,000 ▼387,000
이더리움 4,539,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38,020 ▼230
메탈 2,439 ▼23
리스크 2,774 ▼65
리플 754 ▼5
에이다 675 ▼6
스팀 427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459,000 ▼454,000
비트코인캐시 686,000 ▼3,000
비트코인골드 47,140 ▼720
이더리움 4,528,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37,970 ▼180
리플 753 ▼5
퀀텀 5,750 ▼50
이오타 34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