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실시하는 '연금밥상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삼성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신규 계좌를 개설한 경우엔 월 1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를 약정하고 납입하면 각 연금계좌별로 5천원, 최대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계좌에 400만원 이상 납입하는 경우와 타 금융기관에서 1천만원이상 연금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성증권에서 TDF펀드를 순매수 하거나 신규 자동이체 약정을 맺는 경우 커피기프티콘을 제공하는 'TDF 인생연금 이벤트'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참고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삼성증권 연금전략팀 신상근 팀장은 "연금은 은퇴까지 장기투자하는 상품으로 가입이후 자산관리와 인출서비스 편의성이 높아야 한다"며 "금융기관별 연금서비스와 수수료를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