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에 동참하고 있는 대구구치소직원.(사진제공=대구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헌혈행사에 직접 참여한 전용희 소장은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우리 교도관은 수용자의 교정교화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열린 교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 특히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보람 있는 사랑의 실천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