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서울시 중랑구 치과 의료봉사 펼쳐

기사입력:2018-10-04 17:36:24
(사진=제니튼)
(사진=제니튼)
[로이슈 임한희 기자]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이 지난 9월 30일 서울시 중랑구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제니튼은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전문기업으로 2011년부터 의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기관 및 교육 시설을 방문해 치과 진료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의료 나눔 프로그램인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30일 중랑구 보건소에서 실시된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는 2017년에 이어 제니튼과 중랑구 보건소가 연계하여 실시한 두 번째 의료봉사로 치과의사, 치위생사 등 제니튼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치아 검진부터 치과치료 등 중랑구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의료봉사활동에는 치과의사 지대경 권지영 도향주 박재용 조영진 원장이 참여했다.

치료에 앞서 중랑구 보건소는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사전 구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총 40명의 아동을 선정해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등을 시행했다. 또한 사전 구강검진 결과는 제니튼 전문 의료진에게 제공하여 진료의 효율을 높였으며, 두 번째 실시된 의료봉사인 만큼 지난해 보다 많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진료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튼 대표이사 겸 치과 전문의 지대경 대표는 “이번 치과 의료 봉사를 통해 우리 아동·청소년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가 잘 전달되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랑구 보건소 관계자분들께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을 해주셨다.”라며 “덕분에 작년보다 더 많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제니튼은 치과의사들이 설립한 구강건강전문기업으로, 닥터제니 어린이치약, 임신부치약, 화이트치약, 시린이치약 등 사용자별 연령, 질환, 구강상태에 따라 세분화된 구강건강용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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