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는 짧은 가을 동안 동절기 안전 운전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곧 겨울~ 타이어 미리 점검 하세요’를 주제로 윈터타이어 점검과 운전 요령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윈터 타이어 교체 시 타이어뱅크가 제공하는 타이어 무상 보관 서비스를 적극 안내해 고객들의 부담도 덜어 줄 예정이다.
타이어뱅크가 제공 중인 무상 보관 서비스는 강원·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윈터타이어로 교체 시 기존 타이어를 장착점에서 무료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다. 세계최초 타이어 보관시스템 타이어 호텔을 이용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고 더불어 교체 후 6개월, 6000km 이내 파손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초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는 윈터타이어 수요가 높아 미리 점검하는 것도 방법이다”며 “조금 빨리 서두르면 겨울철 안전 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조언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