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축구대회 이미지,(사진=LX)
이미지 확대보기오전 9시부터 하루 동안 열리는 이번행사에는 2개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포함해 6개의 특별상과 트로피, 상품권 등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걸려있다.
전국 1부 리그 24개 일반부 드론 축구팀이 참가하는 드론축구대회는 전용경기장에서 공식룰을 적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승팀을 가려낼 계획이다.
국내 공인 1위 팀이라 자부하는 ‘포항드론축구선수단’과 지난 대회 우승팀인 ‘팀 벡터’, 다양한 수상에 빛나는 ‘팀 스펙터’와 무서운 우승후보 ‘원주시드론 축구단’의 명승부가 이 대회의 관전 포인트다.
사전 접수자 우선으로 진행하는 유소년 드론 레이싱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애물이 설치된 20m코스를 빠르게 완주한 순서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최창학 사장은 “드론관련 산업은 혁신성장의 선두 주자라 할 수 있다”며“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드론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