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이달 12일 분양

기사입력:2018-10-01 22:47:03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사진=㈜일동)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사진=㈜일동)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일동이 부산시 동구 좌천동에 짓는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을 오는 12일 분양할 예정이다. 동구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1순위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전매제한 기간이 짧으며 대출규제도 비교적 적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아파트 전용면적 59~84㎡ 546가구(일반분양513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2~83㎡ 68실 총 614가구로 구성된다.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이 들어서는 동구는 부산 내에서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비 청약조정대상지역이어서 가구주가 아니더라도, 또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청약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도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입지여건을 살펴보면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이 있고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과 인접해 지역 내 이동도 편리하다. KTX부산역 역시 가까이 있어 광역 이동이 수월하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일본 등 해외 이동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봉생병원, 부산백병원, 주민센터, 우체국, 동구청, 부산동부 경찰서 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부산진시장 등이 위치한 부산 중심상권 서면, 남포의 인프라를 이용하기도 쉽다. 수정초, 경남여중, 부산중, 부산서중, 금성중 등이 가까이 있다.

부산항(북항)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부산 10대 메가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꼽히는 부산항 재개발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31조5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되는 국내 최초·최대 항만 사업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구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 등은 잘 갖춰져 있지만 10년 이상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73%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새 아파트 이전 수요가 많다” 며 “주변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부산 기반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일동이 전 가구 중소형의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구 보림극장 인근에서 오는 12일 개관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62 ▼47.13
코스닥 853.26 ▼8.97
코스피200 356.51 ▼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725,000 ▲510,000
비트코인캐시 700,000 ▲7,000
비트코인골드 48,120 ▲330
이더리움 4,594,000 ▲27,000
이더리움클래식 38,780 ▲230
리플 766 ▲2
이오스 1,229 0
퀀텀 5,855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853,000 ▲536,000
이더리움 4,600,000 ▲27,000
이더리움클래식 38,780 ▲200
메탈 2,478 ▼46
리스크 2,783 ▼228
리플 767 ▲2
에이다 690 ▲4
스팀 438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664,000 ▲486,000
비트코인캐시 698,500 ▲5,500
비트코인골드 47,860 0
이더리움 4,587,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38,710 ▲190
리플 766 ▲2
퀀텀 5,840 ▲30
이오타 34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