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히어로는 다날 출신 김진아 CEO와 이효중 CTO가 만나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다날 재직 시 콘텐츠 기획과 개발을 담당했던 노하우를 살려 자동화 마케팅,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브릭씨’를 선보였다.
최근 카카오모빌리티에 인수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계에 주목을 받은 카풀 앱 ‘럭시’도 다날 출신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으로 곳곳에서 다날 출신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최근 자동화 마케팅,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다날 출신들이 모여 개발한 ‘브릭씨’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투자를 결정했다”며 “사내에서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혁신적인 신규사업을 발굴해 미래전략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