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수용자의 처우를 후원하기 위한 봉사단체인 교정협의회(회장 김종호)는 11명의 위원들이 불우수용자 4가구를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가족을 격려했다.
`효도선물 보내기` 행사를 통해 수용자들이 가족 및 친지들에게 한과, 꿀, 김 등의 물품을 보내며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날 아침에는 수용자들이 강당에 모여 준비된 차례상 앞에서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자신의 과오를 참회하는 합동차례를 지내기도 했다.
대구구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