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오는 27일 크로와상과 파니니로 만든 샌드위치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크로와상으로 만든 샌드위치 2종과 담백한 맛의 파니니 샌드위치 2종으로 구성됐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식재료를 듬뿍 담아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측 관계자는 전했다.

카페베네에 따르면 에그베이컨 크로와상은 계란프라이와 베이컨, 햄, 치즈를 바삭한 크로와상 사이에 넣어 진한 맛을 더한 샌드위치다. 크랩맥앤치즈 크로와상은 게맛살과 맥앤치즈를 크로와상으로 감싸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고 업체측 설명 했다.

또한 어니언햄모짜렐라 파니니는 볶음양파와 햄에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넣고, 썬드라이토마토로 신선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바질치킨머쉬룸 파니니는 훈제 닭가슴살과 발사믹소스 버섯볶음에 바질페스토 소스로 풍미를 높였다.

이외에도 카페베네는 샌드위치를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음료와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도 판매한다. 카페베네 에스프레소만의 깔끔한 맛이 특징인 아메리카노가 추가된 크로와상 세트, 파니니 세트 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은 베이글 샌드위치와 함께, 고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샌드위치 4종을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며 “카페베네의 커피와 함께 특별한 한 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베네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여 년간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