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감사실 직원들이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개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감정원)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관련해 한국감정원은 전담 직원을 배치해 신고 접수와 함께 법률·심리 상담을 하는 등 신속하고 내실 있는 피해자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경대 상임감사는 “갑질 가해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피해자에 대해 적극적 보호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공기업으로서 갑질 및 부패 척결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