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아람 교수)
이미지 확대보기이 후 같은 해 그 후속 논문을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연속 게재하면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또 김아람 교수는 ‘소변의 엑소좀을 이용한 방광 질환 진단 바이오마커 기술 개발’을 주제로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공모한 ‘젊은 연구자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아람 교수는 “향후 줄기세포를 이용한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기술 개발과 더불어 소변을 이용한 방광암, 배뇨장애 질환의 진단 기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