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기증한 김성연 교정위원은 매월 1회 여자수용자 불교법회 지원, 무연고자 상담, 멘토링데이 상담, 출소자 취업알선 등 30여년 동안 다양한 교정교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성연위원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교정시설안에서도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구 부산구치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신 김성연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수용자들이 명절의 의미를 느끼고 가족을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