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은 SBS Plus에서 방송되고 있는 스타 외식 안내서 '외식하는 날'에 밥도둑 꼬막 맛집으로 소개, 출연자들이 연안식당의 메뉴를 먹는 내용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쫄깃쫄깃하고 오동통한 꼬막이 들어간 꼬막비빔밥과 꼬막무침, 전복해물뚝배기 등의 메뉴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메인 메뉴인 꼬막비밤밥의 비주얼과 맛있게 먹는 팁이 공개되면서 가장 주목을 받았다.
실제 연안식당의 꼬막비빔밥은 숙성 간장, 100% 통깨 참기름, 청양고추에 맛과 품질이 좋은 벌교꼬막이 더해져 고객들 사이에선 이미 밥도둑으로 입소문 난 대표 메뉴이다. 꼬막비밤밥 외에도 식사, 술안주로도 제격인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갖추고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바탕으로 연안식당은 지난 해 9월 론칭한 이후 1년여 만에 약 90여개의 매장 계약을 완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연안식당이 꼬막비빔밥 맛집이자 해산물 전문점으로서 인지도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연안식당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