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가 이번 호텔 페어에서 재현한 호텔 객실 (사진=체리쉬)
이미지 확대보기체리쉬는 이번 호텔페어에서 호텔 객실을 재현한 공간을 통해 모션베드와 리클라이너 등 호텔 맞춤형 디자인 가구들을 공개한다.
이번에 체리쉬가 모델로 선보이는 객실은 지난 해 10월 체리쉬와 협업을 통해 오픈한 최고급 부티크 비즈니스 호텔의 프리미엄 객실로, 체리쉬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IoT 기술이 적용된 모션베드를 도입한 곳이다.
또 체리쉬는 이번 전시를 통해 IoT를 접목한 가구를 비롯해 커튼, 침구, 조명 디자인까지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체리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체리쉬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IoT기술을 호텔 산업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텔과의 협업을 확장해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운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B2B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