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한국IR협의회 주관 ‘2018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LG유플러스는 국내 상장기업 중 모범적인 공시와 국내외 시장 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연간 100여회에 가까운 공시를 진행하며 정확한 경영정보를 성실하게 시장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년간 총 455회의 국내외 투자자 미팅을 진행하며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노숙원 IR팀장은 “LG유플러스 대한 시장의 신뢰는 경영전망 공시를 초과 달성하는 꾸준한 실적개선과 사업 방향성에 대한 효과적인 IR 커뮤니케이션, 성실한 경영정보 공시활동 등이 기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시장가치 평가를 위한 다양한 IR 활동 확대로 시장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