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첫 민간개발사업 ‘신시·야미’…투자유치 본격화

기사입력:2018-09-20 15:09:00
신시·야미지구 조감도.(사진=새만금관광레저)
신시·야미지구 조감도.(사진=새만금관광레저)
[로이슈 최영록 기자]
새만금관광레저㈜가 전 세계 20여개국 금융회사, 부동산 관련기업 및 투자자들이 참가하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8’에서 새만금개발청과 공동으로 투자설명회를 갖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화했다.

새만금관광레저는 새만금 사업의 첫 민간개발사업 ‘신시·야미지구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서 지난 19일부터 새만금 전시관을 운영하며 관광레저 중심의 새만금 사업 소개와 개발사업 청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영상, 사업무형 등을 전시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방문 투자자들에게 1:1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 유치에도 적극적이다.

투자설명회는 20~21일 이틀간 두 차례 열리는데 금일 오전 10시에 진행한 1차에서는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차는 내일 오후 12시 2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설명회에서는 새만금개발청 유경식 사무관과 보성산업 박권일 상무가 연사로 나서 새만금사업의 비전과 개발계획, 다양한 투자 혜택(인센티브) 등 사업 소개 및 관광·레저 부문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한편 신시·야미지구 개발사업은 중심부인 신시·야미지구에 테마파크, 리조트, 마리나 등 관광휴양 및 숙박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지 규모는 193만㎡며 사업비는 상부시설까지 포함해 총 3613억 원에 달한다. 오는 2027년까지 글로벌 복합 레저 휴양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새만금관광레저 관계자는 “새만금 개발사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동시에 첫 프로젝트인 신시·야미지구 관광용지레저 개발사업의 자세한 내용을 직접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시관과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투자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외 다양한 투자자와 투자기업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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