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진영철 경찰서장은 적극적인 대응으로 주민의 재산을 보호해 준 금고 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감사장은 추석명절 전 바쁜 은행업무의 특성을 고려해 경찰서장이 직접 지점을 방문해 수여한 것으로, 이는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지역민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지휘관의 치안철학과 일맥상통한 것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및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유관기관과 Hot-Line 구축, 정보교류 등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