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청평자연휴양림 등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되며, 가을에는 가평 일대에서 열리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약 20만명의 인파가 가평을 방문하다보니 가평펜션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뒤를 이어 경주펜션 12.6%, 제주도펜션 10.9% 여수펜션 9%, 강릉펜션 7.7%, 속초펜션 7%순으로 나타났다.
도시전체가 바로 우리나라 역사인 경주는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에서 천년의 역사를 느길 수 있어 경주 감성을 느끼고자 한옥펜션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가을의 제주는 금빛 억새, 붉은 단풍, 노란 감귤이 어울어진 제주만의 장관이 펼쳐져 제주도펜션의 인기도 상당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