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자알볼로)
이미지 확대보기알수록 책에는 창업 당시 기대감과 설렘, 매장을 운영하면서 가정을 이룬 이야기, 맛있는 피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인정 받았던 경험 등 점주들이 피자알볼로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다양한 행복의 순간들을 담았다.
피자알볼로는 책 발간을 위해 지난 2월 매장 운영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 공모전 수상 매장인 여주점(최우수상), 익산점(우수상), 반야월점, 포항장량점, 호원점(행복상) 등 총 17개 매장의 스토리를 책에 담았다.
알수록 책자는 오는 10월부터 점주,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각 매장에 비치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알수록 책자 발간은 브랜드 슬로건인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의 하위 내용 중 ‘사람을 생각하다’를 강조하고 직원, 점주들과 그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내부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며 “피자 만드는 사람들의 땀과 정성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피자알볼로의 철학”이라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