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28년간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 존엄의 가치를 지켜갈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을 현대적인 상조 문화로 정착시키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옴으로써 신뢰받는 CEO로 선정됐다.
또한, 장례용품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서비스의 품질 개선 및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하여 새로운 장례문화의 토대를 닦아왔으며 업계 최초 고인전용 링컨콘티넨탈 리무진 뿐만 아니라 LED 영정액자, 고품격 프리미엄 압축앨범,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사이버 추모관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어 ‘Beyond BORAM’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조사업 외에도 호텔, 리조트, 레저, 건설 등 서비스 영역 확대를 통해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인 보람그룹으로 성장시켰다.
뿐만 아니라 섬김과 사랑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도 앞장서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며,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기업이념으로 일회성 사회공헌 활동에 끝나지 않고 모두가 따듯한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