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오션뷰 오피스텔 ‘타워더모스트 광안’ 10월 분양

기사입력:2018-09-19 16:59:20
조감도.(사진=한양산업개발)

조감도.(사진=한양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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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양산업개발이 광안대교 오션뷰를 갖춘 ‘타워더모스트 광안’을 오는 10월 분양한다.
‘타워더모스트 광안’은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24㎡, 총 653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수영만과 광안대교를 동시에 내려다보는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단지 인근 민락수변로를 통해 광안해변, 민락항 빨간등대, 민락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이 위치한 센텀시티가 차량 10분 거리여서 쇼핑·문화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수상관광호텔 ‘웨일크루즈’가 2021년 상반기 건립될 예정이며 인근 남천동에서는 과거 부산지역 부촌으로 불리던 삼익비치타운의 재건축사업이 한창이어서 지역 내 기대감이 높다는 평가다.

한양산업개발은 ‘타워더모스트 광안’을 바다 조망을 극대화해 입주자 만족도와 투자가치를 동시에 잡고 특색 있는 외관을 통해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지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문 ‘Y자’형 입면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1층은 2.5~3m의 테라스, 2층은 4~10m의 광폭 테라스를 서비스로 제공해 개방감 있는 오션뷰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공개공지를 활용한 3개의 테마 가든, 옥상 공간을 이용한 루프탑 가든 등 총 4개의 특화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다. 또 로비 내 비즈니스 라운지, 호텔식 컨시어지, 펫그루밍(반려동물 목욕실), 전 호실 개별 창고 등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안대교와 수영만을 조망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광안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고 센텀시티가 가까운 입지 장점이 있어 고객층이 다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광안대교 주변에 조성된 센텀시티, 마린시티의 성공을 지켜본 지역민들이 많다보니 단지가 위치한 오션시티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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