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의 크레에이티브 디렉터인 소피 델라폰테인(Sophie Delafontaine)은 브랜드의 독립성과 고유성은 그대로 유지해오되 창의성을 잃지않고 미래를 향해 발전을 거듭해온 롱샴 하우스의 가치를 ‘무브먼트(Movement)’ 라는 한 단어로 표현하며, 롱샴을 위해 헌사하는 무대로 발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1948년부터 이어져온 롱샴은 현재 전세계 300개에 이르는 부티크와 유명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