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라돈의 검출량이 미비한 정도로 알려졌지만 잡음은 여전히 대중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를 양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전체 제품이 아닌 일부 제품의 커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또 다시 라돈이 침구류에 검출된 사태에 여전히 인터넷상에서는 이를 두고 다양한 글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한편 해당물질은 1급 발암 물질로 방사성 원소로 냄새도 없고 색깔도 없는 기체 형태로 존재한다.
호흡을 통해 들어온 라돈이 붕괴하면서 작은 물질들이 폐포나 기관지에 달라붙어 방사선을 방출한데, 이 방사선 때문에 세포 유전자를 손상해 결국 폐암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엠비엔 보도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