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웰링턴은 선미 뮤즈 발탁과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My Classic’ 이라는 다니엘 웰링턴의 컬렉션에 맞춰 ‘My Classic by Sunmi’라는 테마로 공개된 화보 및 영상 속 선미는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부터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다니엘 웰링턴만의 클래식한 시계 및 커프의 모던한 매력과 감도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슬랙스를 착용한 화보에선 신제품 ‘클래식 브레이슬릿(Classic Bracelet)’도 만나 볼 수 있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담당자는 “선미의 세련된 스타일과 다니엘 웰링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맞아 국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브랜드의 아이템들을 선미만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