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 신청사 기공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동남지방통계청)
이미지 확대보기신축 청사건설은 동남지방통계청이 역점사업으로 총 공사비 35억원을 투입해 경남 동부지역 지역통계 허브센터로서의 역할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신축 청사는 김해시 대청동 298-10번지에 위치하고, 대지면적 2200㎡에 연면적 1516㎡ 지상 3층 건물로 공사 기간은 2019년 8월까지 1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 날 기공식에는 최성욱 통계청 차장, 홍병석 동남지방통계청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청사 신축을 축하했다.
이번 청사 신축을 계기로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는 경남 동부지역 통계센터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고품질의 통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