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하늘채’ 새 BI 디자인 공개…브랜드 가치 강화

기사입력:2018-09-18 10:41:44
하늘채 신규 BI.(사진=코오롱글로벌)

하늘채 신규 BI.(사진=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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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아파트브랜드 ‘하늘채’의 새 BI 디자인을 공개, 브랜드 가치 강화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건강한 삶(WELLNESS)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CUSTOMIZING)을 창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하늘채 BI 리뉴얼의 기본 방향은 STRONG & SIMPLE에 있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가장 기본이 되는 심플한 스퀘어형 마크는 하늘채의 창의적 공간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 속을 채우는 하늘채의 볼드해진 로고 ‘타이포’는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하늘채만의 고객가치를 유니크하고 모던하게 표현한 것이다.

기존 퍼플컬러에서 다크한 블루계열의 브랜드컬러 변화도 눈길을 끈다. 블루계열의 컬러는 건강함을 추구하는 하늘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컬러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공간의 가치를 보다 진중하고 강하게 담아낼 수 있는 고급화 전략을 염두에 둔 무게감 있는 컬러 선택이었다는 게 코오롱글로벌의 설명이다.

새롭게 단장한 하늘채 BI 디자인은 올 하반기 대구 수성구 시지 이마트 자리에 공급 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에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새 브랜드 BI를 최초 적용하는 단지인 만큼 외관 디자인부터 4.5베이 시그니처 평면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집약해 단지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전국에서 다수의 주요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당초 목표했던 올해 상반기 건축부문 수주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 2월 3311억원 규모의 대구 신암1구역을 비롯해 953억원의 부산 새연산아파트 등 대규모 재건축 단지 시공권을 따낸 바 있다.
앞으로도 수도권 사업을 중심으로 많은 힘을 쏟을 예정이다. 수도권은 전국 부동산 시장 중에서도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곳인 만큼 연이은 분양성공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한 발 나아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형성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올 하반기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인천 사업장을 비롯해 내년 서울, 성남, 수원, 안양 등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 일반분양 4000여가구 신규 공급을 준비 중이다. 지방에서도 세종시, 부산과 대구, 울산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분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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