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대피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솔로몬로파크)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지진훈련에 참여한 인강여자중학교, 남일중학교 학생들과 직원들은 안내방송에 따라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책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 밖으로 신속히 대피했다. 대피 이후에는 직원의 지진대피요령 교육을 받았다.
서진남 센터장은 “부산솔로몬로파크는 다수의 일반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임을 감안해 차후로도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직원들이 신속하게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