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적정한 운행시간과 횟수를 검토해 올해 말부터 분당선 일부 열차를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조정되는 열차 시간표는 분당선 전철역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간 평일 출퇴근시간 전철이 왕십리~죽전 간 10회, 죽전~수원 간 8회 줄고 운행시간도 조정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시간만 변경된다.
코레일은 열차 운행 조정에 대한 홈페이지, 역 안내문 등 사전 안내와 함께 안내요원을 집중 배치해 열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