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소통주간에는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와 나눔세무사·회계사가 참여하는 무료 세무상담창구(세무서 9층 방문민원센터) 및 현장상담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1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지부 회의실에서 세무서장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정불편 및 고충·건의 사항을 직접 경청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13일에는 소상공인이 밀집한 양산남부시장 번영회 사무실을 방문해 영세납세자의 세금고민 해결을 지원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양산세무서는 웅상지역 납세자를 위해 매달(셋째주 수요일)운영하고 있는 현장상담실(웅상새마을금고 2층)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따뜻한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