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측이 권오철 동서발전 기술본부장(사진=동서발전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동서발전은 최근 3년간 중소기업과 73건의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776억 원의 기술개발제품 구매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창업 및 벤처기업을 지원하여 108명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중소기업의 최첨단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발전소를 운영하여 중소협력사의 기술력 향상과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지원해 상생협력을 실천했다. 또 중소기업 10곳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고 4차산업형 핵심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여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발전소에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동서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 협력사업 발굴, 국내외 발전소 현장 테스트베드 지원, 핵심 기술역량 강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