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도서에는 천재교육 베스트셀러인 ▲우등생 국어ㆍ사회ㆍ과학 ▲우등생 전과 ▲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수학 ▲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수학(초등 1-6학년) ▲체크체크 국어 ▲꼬마 수학(1-6단계) ▲LIVE 과학 ▲수학 비밀일기 등이 엄선됐다. 해당 도서들은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7개 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학업에 정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학습권을 보장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천재교육은 앞으로도 교육 나눔 및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천재교육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어린이학교 학습봉사단 9기도 출범했다. 학습봉사단은 이달부터 약 6개월간 매주 목요일 가톨릭중앙의료원 환아들을 대상으로 수학 수업을 진행한다. 천재교육은 장기 투병생활로 학교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참고서 기증 및 교육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