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영 서장(사진왼쪽 세번째)과 수장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부터 최영만, 박미애, 하태영 서장, 황남옥, 박영숙, 한성주 주무관).(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최영만(44) 건축주무관은 2000년 입사, 18년간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경찰서, 관사, 파·출장소 등 청사 관리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4명의 주무관들 또한 22~26년 동안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소통하며 한결같은 친절함으로 직원들 사이에 귀감이 돼왔다.
또한 직원들을 위한 복지업무를 총괄하는 황 주무관은 직원들이 폭넓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 이해를 돕고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항상 밝은 미소로 경비구조과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한 주무관은 오랜 근무경력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통해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태영 서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국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음지에서 묵묵히 뒷받침 해주시는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