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전개

기사입력:2018-09-10 13:30:38
경남지방경찰청 전경.(사진=경남지방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 전경.(사진=경남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추석명절(9월24일)을 맞아 10~ 26일까지 17일간 특별치안활동을 전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에는 평시 대비 112 신고와 폭력∙가정폭력∙절도 등 관련 범죄가 늘어나고 교통량이 증가하는 만큼 가용경찰력 집중과 대응역량 강화가 요구된다.

2017년 추석연휴 112 신고(일평균)는 평상시보다 14.7% 증가했고 평시대비 범죄신고 는 폭력(29.4%↑)ㆍ가정폭력(16.9%↑)ㆍ절도(6.8%↑)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 추석연휴 3일간 일평균 교통사고는 평시대비 26.8% 감소(619→453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치안활동은 2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9월 10 ~ 19일 10일간)는 금융기관 등 위주로 범죄예방진단팀(CPO)의 취약요인 진단 및 점검, 강력범죄 대비 합동 FTX,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모니터링 등을 실시한다.

2단계(9월 20~26일 7일간)에는 가용경력 집중 투입해 가시적·다목적 순찰, 빈집털이·치기배·강절도 등 대비 형사활동, 외국인 밀집지역 치안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교통관리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공원묘지 등 혼잡장소를 집중 관리하고 본격 귀성수요가 발생하는 6일간(9월 21~26일)에는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위주 안전과 소통 확보에 주력키로 했다.

경남경찰은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문(창호)단속과 귀중품 관리 유의, 과도한 음주와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언행 삼가(시비·폭력 예방), 양보·배려 운전과 음주·과로·졸음·난폭·과속운전은 절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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