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레이싱팀, ‘CJ 슈퍼레이스’ 6라운드 원투피니쉬 우승

기사입력:2018-09-10 11:11:23
아트라스BX 레이싱팀.(사진=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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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와 조항우 선수가 지난 9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쉬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조항우 선수에 0.073초 차이로 2위에 오른데 이어 결선에서도 경기 내내 조항우 선수에 뒤져 2위를 달렸으나 결승선 통과 직전 극적인 추월에 성공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은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193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도 조항우 선수가 101점으로 1위, 김종겸 선수가 89점으로 2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80점으로 3위를 차지해 지난해 팀/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더블 타이틀의 수성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드라이버가 원하는 대로 반응하며 매 순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해 준 타이어 덕분에 경기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팀의 더블 타이틀 재도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최고 436마력)를 가진 레이싱 전용 스톡카 레이싱 대회다”며 “동일한 차량으로 경주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실력뿐 아니라 타이어의 퍼포먼스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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