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세 번째 ‘25000℃ 릴레이봉사’

기사입력:2018-09-09 11:52:12
(사진제공=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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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BNK경남은행이 25000℃ 릴레이봉사를 매주 이어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8일 울산 선암수변공원 일대 화단(울산 남구 선암동)과 창원 감계1호근린공원(창원시 의창구 북면) 2곳에서 25000℃ 릴레이봉사를 가졌다.

‘생명 숲 가꾸기’를 테마로 한 세 번째 25000℃ 릴레이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종 수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울산영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은 울산 생명의 숲 직원 등 봉사자들과 선암수변공원 일대 화단을 찾아 삼목 두릅과 관염식물 아이비ㆍ포도목 포도과 덩굴성 식물 담쟁이ㆍ용담목 협죽도과 쌍떡잎식물 백화등 등 800수를 식재했다.

또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한 창원영업본부 임직원과 가족70여명은 감계1호근린공원에 벼목 벼과 속씨식물 핑크뮬리 1400수를 심어 군락을 조성했다.

울산시청지점 배준오 과장은 “오늘 심은 각종 수종이 건강하게 뿌리를 내려 벚꽃으로 유명한 선암수변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됐으면 한다. 25000℃ 온도계의 수은주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임직원을 비롯해 가족 70여명과 함께 심은 핑크뮬리가 무르익은 가을에는 꽃망울을 활짝 피워 창원시민의 쉼터인 감계1호근린공원을 분홍빛으로 물들였으면 한다.자발적으로 진행되는 25000℃ 릴레이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사랑 나눔 온도를 높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BNK경남은행이3주 전부터 추진중인 25000℃ 릴레이봉사는 2500여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0시간 이상 환경정화ㆍ구호ㆍ자선ㆍ기부 등을 실천하는 테마봉사활동이다.

생명 숲 가꾸기에 앞서‘주요 명소 환경정화활동’과 ‘복지시설 구호’를 테마로 한 첫 번째와 두 번째 25000℃ 릴레이봉사에는 임직원 354명이 봉사활동을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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